<2012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창의학습지원사업>

사업 추진 배경

201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기업창의학습 모델의 개발을 통해 기업의 인재 양성과 경영 전략에 문화예술을 도입하였다. 예술과 기업이 새로운 동반자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문화예술을 통한 기업창의학습지원사업아르꼼(ARCOM, Arte e Compagnia)’ 이 바로 그 첫걸음이다. 기업과 사회, 예술의 동반 발전을 위해, 아르꼼은 창의학습 실행사업 외에도 예술기반경영 제반 연구와 국내외 전문가와 관련인들 간 지식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오픈포럼 개최와 정보뱅크 운영, 전문 매개인력 육성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2011년 사업수행을 통해 창조경제 시대의 기업을 위한 예술경영 분야가 처음으로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및 정보지원, 그리고 인력양성 등 정책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더불어, 보다 지속가능하고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원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실행사업을 주도하는 추진체계가 기업 내부에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발견하였다. 

 

또한, 2012년부터는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활동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시키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사업에 반영하였다. 이를 위해 기업의 문화나눔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문화예술 사회공헌 네트워크와 사업을 유기적으로 전개하였다.

 

사업 기획 및 설계

2012 아르꼼에서는 무엇보다도 기업 내부의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참여 주체를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아르꼼과 예술단체, 그리고 기업 내부 인력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창조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기업 내 참여주체들이 직접 기획자로, 운영자로 활동해야 창의학습의 효과가 극대화되고 문화예술이 조직 내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기업 내 문화예술 기획자들을 발굴하여 예술가 및 단체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기업문화에 특화된 기업창의학습을 성장시키고자 하였다.   

 

2012년 사업에는 총 4개의 기업이 참여하였다.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하며 독특한 기업 문화를 꿈꾸는 인터넷 포털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창의학습을 내재화하려는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 넥슨, 명망있는 사내 오케스트라를 두고 있는 린나이 코리아, 그리고 자생적으로 예술 기반 활동들을 전개해오고 있던 통신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 넥서스 커뮤니티가 대상이었다. 이들은 모두 기업창의학습에 니즈와 경영진의 지원이 확고한 기업으로, 아르꼼 2012년도 사업에 참여하면서 사내에서 문화기획을 담당할 인력을 배치시키고 아르꼼과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협업 구도를 갖췄다.

 

사업 실행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기간 

개요

 다음 커뮤니케이션

2012. 4 - 2012. 12

조직원들이 주도하는 창조적인 삶 디자인을 꿈꾸다

 넥슨 코리아

2012. 4 - 2012. 12

직장인 밴드의 무한도전, 축제에 참여하고 사회공헌하다

넥서스 커뮤니티

2012. 10 - 2013. 1

예술을 통해 기업 생태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다

린나이 코리아

2012. 9 - 2013. 1

조직원이 예술강사가 되어 사내 예술교육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