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워크숍] 4. 기조발표 및 조직문화 - 전수환 교수(한예종), 최영수(동부하이텍)

기조발표 - 전수환 교수




기조발표를 맡으신 전수환 교수님께서 기업창의학습 지원사업의 의미와 취지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업 내 조직원에 대한 문화예술 교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상황 혹은 요구(협업과 소통)를 충족시키기 위해 문화예술과 기업의 만남을 주선하고, 문화예술과 기업이 상호간에 어떻게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창조적인 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들의 노력들에 공간, 문화, 업무방식, 교육 등 다양한 방향에서 문화예술이 녹아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사회문화예술 교육의 연장보다는 그것의 대안 혹은 발전 방향의 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예술과 기업의 만남을 Arte e Compagnia(예술과 기업)이라는 보다 부드러운 말로 풀어 보았습니다."


조직문화 - 최영수 님(동부하이텍)


동부하이텍의 최영수님께서 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기업문화와 혁신업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조직문화 팀에서 문제해결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작업과 학습문화(지식전수)를 활성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조직평가, 직무분석, 교육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담당하셨습니다.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학습문화의 활성화가 주된 업무입니다.

 


직원들은 수레에 쌓인 많은 짐 때문에 리더의 고통을 볼 수 없고 잘 굴러가지 않는 네모난 바퀴의 해결책인 둥근 바퀴는 수레 안에 이미 존재, 즉 문제의 해결책은 조직 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그림처럼 조직의 문제를 상징적으로 추상화하여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계의 여러분들이 도와 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조직을 학습하게 하고 변화하게 하는 것. 조직을 설계, 개발, 활성화 하는 것. 활성화는 소통의 방법을 설계,(결재라인, 아웃풋의 관리 등) 조직 개발 뿐 아니라 기업 전체의 관점에서 변화관리까지 포함하는 것이 조직문화팀의 업무입니다."

 "조직문화는 오른쪽 그림과 같습니다. 설계를 잘못하면 똑똑한 개인들로 일그러진 조직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죠. 적재적소에 사람들을 배치하는 것이 조직설계입니다. 사람의 감정을 달래주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바로 조직문화팀이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