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럼] 특별강연 4: Pia Areblad

 

 

“나는 만 가지 잘못된 방법을 배웠다

I have learned 10 000 ways

   that did not work

 

예술적 개입을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한 조직을 만들어나갈 것인가? 스페인 틸트(TILLT)의 창립자인 피아 아레블라드는 이번 강연에서 틸트에서 진행해온 수많은 사례와 매개 기관들의 역할에 대한 분석 자료, 그리고 범유럽 네트워크인 ‘Creative Clash’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틸트는 지난 13년동안 예술가와 사기업 및 공공 기관 간의 상호 협력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80개 이상의 연간 프로젝트와 500여개의 단기 프로젝트가 다양한 형태의 조직에서 실행되었는데, 이는 예술적 개입이 조직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혹은 어떤 경우 잘 작동하지 않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되었다. 피아는 이러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인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조직을 발전시키는 방법과 범유럽 네트워크인 Creative Clash가 만들어진 배경과 활동상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피아 아레블라드(Pia Areblad) 2001년 틸트를 창설한 이래 예술과 조직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2010년까지 틸트 디렉터로 있었으며, 이후 전략적 제휴 담당 이사로 포지션을 옮겼다. 지역 단위 프로젝트에서 국가, 더 나아가 유럽 차원의 프로젝트들을 이끌어 왔는데, ‘조직 내 예술적 개입을 위한 범유럽 네트워크인 ‘Creative Clash’를 출범시키고 이끌어나가는 주요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서부 스웨덴 지역에서 서부 스웨덴 상공회의소, 산업전시회, 고텐버그 대학 예술 학부, 고텐버그 비즈니스 지역, 틸트를 아우르는 혁신을 위한 파트너쉽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무용과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정치인, 무용가, 무용교사 등의 커리어를 거쳐 1997년부터 기업과 사회에 예술과 문화를 전파시키는 역할을 시작하였으며, 이 분야에서 SABA (Swedish Arts and Business Award)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다.